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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학자금대출 상환 방식 비교 | 일반 vs 취업 후 상환 차이 완벽 정리

by 머니플로우랩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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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대출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리금을 반드시 상환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본 글에서는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의 기본 개념부터 신청 조건, 실전 상환 사례,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까지 모두 정리해 드립니다.

1.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이란?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취업 여부와 무관하게 일정 기간 후부터 원금과 이자를 매달 상환해야 하는 대출 형태입니다. 2025년 기준, 연 1.7%의 고정 금리가 적용되며, 대학생·대학원생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학자금 대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든든학자금대출(취업 후 상환), 다른 하나는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입니다. 든든대출이 소득과 연계된 반면, 일반 상환 대출은 취업과 관계없이 정해진 스케줄로 원리금을 갚아야 합니다.

즉, 대출을 받은 즉시 이자가 발생하며, 상환 개시는 보통 거치 기간(재학 중)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이 때문에 졸업 후 취업이 지연되는 경우에도 상환이 시작되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2. 신청 조건 및 절차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 자격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평점 평균 70점(C학점) 이상입니다. 소득분위 제한은 없으며,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최대 15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온라인 신청 → ② 서류제출 → ③ 재단 심사 → ④ 대출 실행 순이며, 학기 초 등록금 납부 기간 이전에 신청을 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비 대출은 등록금 대출과 별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한 학기당 75만원씩 2회에 걸쳐 지급됩니다.

3. 상환 방식과 실전 사례

상환은 일반적으로 졸업 또는 수료 후 1년의 유예기간이 지나면 개시되며, 매월 일정 금액을 원리금 균등 분할 방식으로 납부합니다.

예를 들어, 대학 4년간 등록금으로 1,200만원을 대출받고, 연 1.7% 고정 금리로 10년 상환을 선택했다면, 매달 약 11만 원 수준의 납입이 필요합니다.

만약 졸업 직후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으나, 이자는 계속 발생한다는 점에서 든든대출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중도 상환 시 수수료는 없지만 조기상환 계획은 별도로 관리해야 하며, 상환 중 미납 시 신용평가에 불이익이 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Q&A)

Q. 등록금 외에 생활비도 일반 상환 방식인가요?
A. 네, 생활비 대출도 동일하게 일반 상환 대출로 분류되며, 졸업 이후 원리금 상환 대상이 됩니다.

Q. 졸업 유예 중에는 상환이 시작되나요?
A. 졸업 유예 상태도 '재학'으로 간주되므로 상환 개시는 유예 종료 후 시작됩니다.

Q. 중간에 휴학하거나 자퇴하면 대출금은?
A. 해당 시점부터 거치기간이 종료된 것으로 간주되어 상환이 개시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사전에 재단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졸업 후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상환 책임이 발생합니다.
대출을 결정하기 전, 반드시 상환 가능성과 일정을 따져보시고, 생활비 대출 여부도 신중히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학자금대출 안내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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